안녕하세요.
협회에서 홍보일을 맡고 있는 유상희 입니다.
확진진단 받으신지 몇개월 안되셔서 아직은 마음의 여유도 없으시고 지금 상황이 이해도 안되실거라 생각 됩니다.
저도 진단받고 몇년 동안 아무 생각없이 위에 계신분만 원망하며 허성세월을 보내다 보니... 7년이란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리더군요 그때서야 파병이 고약한 녀석인걸 몸소 느끼면서 제 정신을 찾아 어떻게든 파병을 극복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가 (사)대한파킨슨병협회를 알게 되었고 협회에서 운영하는 다음 사랑방카페를 알게 되어 선배 환우들이 올리신 글 들을 보면서 투병 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아 14년이란 세월을 버틸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파병 이라는 낯선 세상에 오셨지만 서로서로 믿고 협력 하다 보면 우리들에게도 치료약개발 이라는 희소식이 언젠가 들려 올거라고 믿고 다들 의지하며 잘 지내고 계십니다. 힘 내시고 협회 홈페이지 및 사랑방카페에 자주 들어 오셔서 기존에 올려저 있는 투병생활에 도움되는 정보들 많이 알아 가시기 바랍니다. ^^
열기 닫기
협회에서 홍보일을 맡고 있는 유상희 입니다.
확진진단 받으신지 몇개월 안되셔서 아직은 마음의 여유도 없으시고 지금 상황이 이해도 안되실거라 생각 됩니다.
저도 진단받고 몇년 동안 아무 생각없이 위에 계신분만 원망하며 허성세월을 보내다 보니... 7년이란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리더군요 그때서야 파병이 고약한 녀석인걸 몸소 느끼면서 제 정신을 찾아 어떻게든 파병을 극복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가 (사)대한파킨슨병협회를 알게 되었고 협회에서 운영하는 다음 사랑방카페를 알게 되어 선배 환우들이 올리신 글 들을 보면서 투병 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아 14년이란 세월을 버틸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파병 이라는 낯선 세상에 오셨지만 서로서로 믿고 협력 하다 보면 우리들에게도 치료약개발 이라는 희소식이 언젠가 들려 올거라고 믿고 다들 의지하며 잘 지내고 계십니다. 힘 내시고 협회 홈페이지 및 사랑방카페에 자주 들어 오셔서 기존에 올려저 있는 투병생활에 도움되는 정보들 많이 알아 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