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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녀를 둔 영파 가족학교를 준비하며

  • 소망을 품고
  • 2019-07-12 06: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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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가 없어서 이번에 준비했던 영파 가족학교는 가을에 다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를 위해 개최하려 했던 모임의 포스터를 첨부합니다. )

 

제가 해외에 있다가 파킨슨병 진단을 받다 보니 한국에서 연결되는 사람들이 없어서 한계가 많다는 것과 가능한 파킨슨 환자 중에서 상담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을에 개최할 예정인 모임을 위한 포스터는 함께 하실 파킨슨 환우 상담지원자분들과 협의해서 새로 만들어 9월 중에 공지하고 10월 말 경에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함께 일할 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참 좋은 분들이 많으시네요. 조만간 준비가 되는대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소개를 합니다.

저는 황보재용입니다. 네 자녀의 아버지이고 남경국제학교의 교사입니다. (https://www.nischina.org/index.cfm)

봄에 치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식당에서 다른 젊은 파킨슨 환자를 보게 되었고 환자인 아버지를 부끄러워 하는 두 자녀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무척 마음이 아팠고 저는 "저 아이들과 같은 아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역경 가운데 큰 꿈을 꾸게하는 아이들로 바뀌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저의 소명이라고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43세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이후 지금도 교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첫 두 해는 힘겹게 지냈지만 이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저는 대학졸업 후 지금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기에 아이들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 자녀의 아버지인 저는 가족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2급 자격증을 갖고 있고 게쉬탈트 집단상담 지도자과정을 몇 차례 이수하였습니다.

 

함께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함께 소중한 만남을 시작하길 기대합니다.

 

저의 개인 이메일은 livingmodel@naver.com   입니다.

 

 

 

참고 - 여름에 개최하려 했던 모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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